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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현아와 던이 '상견례 필패상'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현아는 "좀 그렇긴 하다. 어떻게든 좋게 포장해보려고 했는데 조금 그렇긴 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근데 우리 부모님께서는 던이가 날 얼마나 옆에서 잘 챙겨주는지 이제는 아신다. 마음의 문 여는 데 오래 걸리긴 했다. 필패상은 맞다. 나도 필패상이고, 우리는 잘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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