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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설 일축' 함소원, 날씬해진 마마 공개 "언니라 불러야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2-28 14:4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함소원이 함진마마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 생각 가끔은 마마의 옛 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금 마마를 쳐다보면 마마라고 부르면 안 될 것 같고 언니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마마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나게 날씬해진 마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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