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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반려견 태풍이보단 심진화의 공경석이 드러날 것"
이에 김원효는 "우리 태풍이는 진돗개의 특성이 없다. 공격성도 없다. 오히려 심진화의 공격성이 드러난다. 앞으로도 심진화의 공격석이 문제가 될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태풍이의 성장속도 습득속도가 굉장히 빠르더라. 나중에 좀 더 교육 받으면 말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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