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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85관왕, 173개 노미네이트 진기록을 세우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휴먼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6일 연속 흥행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코로나19 시국 속 30만 관객을 동원해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3일 국내 개봉한 '미나리'는 첫날 4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등판, 이후 3일 만에 10만 돌파, 5일 만에 20만 돌파, 그리고 6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는 중.
개봉 2주 차, 본격적인 입소문을 얻은 '미나리'는 무리 없이 50만 터치다운까지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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