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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또 한 명의 딸을 공개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언제부터 저도 모르게 제 마음 속에서 보고 싶은 엄마가 돼주셨다"며 "엄마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눈물 참기 급급한 금기어였는데, 엄마를 만나고 나서는 내게 없는 존재가 아니라 나한테 밖에 없을 특별한 신애라 엄마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엄마가 저에게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 돼버려서 마음 전달이 늦었다"며 "저를 특별한 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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