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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탁재훈이 한 시대를 흔들었던 황진이 팔자와 같다는 말에 경악한다.
올해로 범위를 좁힌 운세도 흥미롭다. "명예운은 상승운이라 올해 전반적으로 아주 좋다. 문서나 땅, 부동산으로 돈을 모아라"고 나와 탁재훈을 안심시킨다. 이어 "입만 있으면 평생 잘 먹고 살 운명"이라는 말과 함께 "지금처럼 계속 개그맨으로 살아야 한다"고 해 MC들을 폭소케한다.
개그맨이란 말에 탁재훈은 "단 한 번도 개그맨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데"라고 툴툴거리는데,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의 올해 운세는 12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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