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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댁' 가희, '168cm·51kg'라더니...멀리서 봐도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23 19:4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사진 볼 시간이 많아요. 지금 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만난 크고 그라시한 오른쪽길이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파도를 온몸으로 즐기며 서핑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멀리서 봐도 탄력있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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