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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괴수 액션 영화 '고질라 vs. 콩'(애덤 윈가드 감독)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북미와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25일) 개봉하는 국내에서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2021년 첫 초거대 블록버스터의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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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은 24일 38개국을 시작을 25일 한국, 26일 중국 등에서 개봉한 후 미국에서는 31일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공개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에이사 곤살레스,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프란시스 맥도맨드, 다나이 구리라,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제시카 헤닉, 장쯔이, 오구리 등이 출연했고 '유아 넥스트' 'VHS'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북미에서는 오는 26일 워너브라더스의 자사 OTT 플랫폼 HBO맥스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하루 빠른 오늘(25일) 극장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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