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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달이 뜨는 강' 1회 VOD 서비스가 29일 재개된다.
특히 극중 평강과 온달이 혼인을 발표하고부터는 본격적으로 설화의 이야기와 맞물려가며 더욱 큰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많은 시청층이 새롭게 유입되며 '달이 뜨는 강' 1-6회 VOD 서비스를 재개해달라는 평이 쇄도했다. 앞서 온달 역을 맡았던 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이 된 후 하차했고, 이에 나인우가 투입된 바 있다.
29일부터 나인우 버전으로 재촬영, 재편집되어 업로드되는 '달이 뜨는 강' 1회는 평강과 온달의 첫 만남부터 평강, 온달과 고원표(이해영 분)의 악연까지, 드라마를 이끌고 가는 스토리의 시작이 모두 담겨있다. '달이 뜨는 강'에 뒤늦게 유입된 시청자들이 전체적인 전개를 따라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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