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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언어 능력이 24개월 수준이라는 말에 웃었다.
이후 발달 센터를 찾은 가족.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의 검사를 위해 익숙한 놀이를 진행했고, 전문가는 여러가지를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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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담호가 떼가 조금씩 늘더라"고 질문을 했고, 전문가는 "'안돼'를 어떻게 전달할 것이냐가 훨씬 중요하다. 담호는 안정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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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은 "캠핑을 한번도 해본 적 없다. 캠핑장을 안가봤다고 했더니 애들이 캠핑장으로 잡았다"고 했다.
손이 큰 김수현은 "엄마 생일이니까"라며 미리 준비 해온 고기를 꺼냈다. 이때 윤석민은 장모님을 위해 직접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 그 시각 김예령은 손자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출구 없는 육아의 늪에 결국 체력이 방전됐다. 이에 장영란은 "처음으로 언니가 56세로 보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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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은 "가족, 이웃들과 파티했다"며 "이후 바빠졌다. 다현이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바빠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난주 김다현의 집을 찾은 '트롯 공주'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 이날은 뱃놀이를 위해 근처 초평저수지로 향했다.
'트롯 공주'들은 수중 판소리 한마당을 벌였다. 김봉곤은 "딸이 재주가 있다. 4살때 부터 흥얼거려서 5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다"면서 "이후 명창을 찾아가서 소리 동냥을 했다. 데리고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소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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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정동원을 발견한 '트롯 공주'들은 화들짝 놀란 것도 잠시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쑥을 깨러간 아이들과 훈장님. '트롯 공주'들은 홀로 쑥을 캐고 있는 정동원이 있는 곳으로 몰려들었다. 이때 '트롯 공주'들은 "전화번호 받고 싶다"고 하거나 정동원과 셀카를 촬영하는 등 팬미팅 현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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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는 쑥 부침개. 이때도 정동원의 팬미팅이 이어졌다. 황승아는 정동원에게 "아까 닭 잡을 때 멋있었다", "뭘 먹고 이렇게 키고 크고 잘 생긴거냐", "여자친구 있냐"면서 직진했다. 이에 정동원은 "한번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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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3대 총 출동한 첫 번째 손님에 놀랐다. 할머니의 픽은 홍현희. 그는 "멀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영업에 착수, 바로 영업에 성공했다.
두번째 손님은 멀리 인천에서 온 손님. 이상준은 자신의 팬 등장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상준은 영혼을 담은 팬 서비스로 웃음을 안겼다. 몰아치는 손님에 기부품 매진이 되는 등 매출이 쑥쑥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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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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