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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아이유의 '라일락'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아이유는 지난달 25일 정규 5집 '라일락'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일락'은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70-80년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앨범 전곡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로제는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솔로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달 12일 발표한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서 총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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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I'm)'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서는 김세정은 타이틀곡 '워닝'을 통해 발라드가 아닌 밝고 청량한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세정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였다. 이날 컴백 무대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베리베리의 호영은 래퍼 릴보이의 랩 파트를 소화했다.
또한 감성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줄꺼야'로 컴백한 다크비와 10대를 대변하는 곡 '엑시트'로 한달만에 돌아온 T1419의 컴백 무대도 그려졌다.
한편 이들 외에도 김연자, 펜타곤, WOODZ, 위클리, 스텔라장 드리핀, 싸이퍼 ,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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