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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모아의 교육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정경미와 김경아는 "8살이 끝이다", "친구들은 이미 다 끝냈다"는 등 사교육과 선행 학습이 필수가 된 교육의 현실을 들려줘 그동안 모아의 교육 문제에 느긋했던 정성윤과 김미려에게 문화 충격을 안겼다는데.
이에 정성윤과 김미려는 딸 모아에게 사교육을 시킬지 말지를 두고 각각 "스트레스 주지 말자", "우리 때랑 다르다"는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여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아의 교육에 고민하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이야기는 10일(토)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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