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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였다. 회기역과 외대앞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다세대 주택의 1층 매물이었다. 아파트 구조의 이번 매물은 넓은 거실과 방이 3개나 있었으며, 다양한 가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성북구 삼선동의 '도보로! 대학로!'매물이었다. 희극인들의 성지, 대학로가 도보권으로 가능한 매물이었다. 화장실이 딸린 넓은 안방은 기본, 계단을 중심으로 활용도 높은 방들과 야외 베란다가 있었으며, 화장실이 또 등장해 1인 1화장실이 가능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은 마포구 서교동의 '합정 7070 하우스'였다.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합정과 망원 사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투룸 매물로 반지층 매물이지만 큰 창이 있어 채광과 환기는 걱정 없었다. 또, 가슴 뻥 뚫리는 옥상까지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양 팀은 각각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과 '지상 투룸 나가신당~!'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들은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를 선택하며, 편리한 교통과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지상 매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2.7%, 2부 3.0%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3%, 5.5%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6.6%까지 치솟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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