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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공개한다.
이날 사유리는 "예전엔 항상 자신감이 있었는데 요즘엔 마음이 싱숭생숭한다.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데 어떻게 엄마·아빠 역할을 동시에 해줘야 할지 고민"이라며 "소중한 아이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불안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다소 생소한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조심스럽지만 구체적인 질문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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