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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성재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드라마 '빈센조'와 영화 '자산어보'에 출연해 짧지만 신선한 인상을 남겼으며, JTBC드라마 '허쉬'에서는 매일한국의 인턴 4인방으로 분해 폭풍 현실연기를 선보였다. 얼마 전 크랭크업을 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야행'을 필두로 '비상선언', '보고타'까지 화려한 라인업에 함께하면서 올 한해도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임성재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은'해적:바다로 간 산적','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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