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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 양이 엄마를 쏙빼닮은 판박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홍진경은 라엘과 함께 집 근처의 카페를 찾아 공부를 시작하고, 수학 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라엘의 모습에 마치 딸의 천재성을 발견한 듯 흥분과 기대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라엘은 이동하던 중 엄마가 용돈을 적게 준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라엘은 "엄마가 매주 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은 한달에 만원을 주신다. 원래 2만원이었는데 왜 줄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주식 샀대요... 현금 다 떨어졌대요"라고 슬픈 목소리로 고백해 모두를 웃겼다. 그러면서 요즘 자신의 제일 큰 스트레스는 "볼살과 돈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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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학습으로 시작해 먹방과 쇼핑으로 마무리된 라엘의 하루가 펼쳐진 이날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은 "공부와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유쾌한 라엘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재밌다", "제작진과의 대화 속 재치 있는 멘트들에서 타고난 예능감이 느껴진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단독선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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