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일명 '2조 오빠설'을 부인했다.
이어 스윙스는 김종국에게도 "평소 운동을 엄청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인지 궁금하다"며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김종국은 "요즘은 1년에 2,3번 정도 마신다"며 평소 몸 관리를 위해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종국이 술 마시는 날)걸리면 집에 기어 가야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아이스크림 하나에 소주 5병 마신다. 미쳤다"며 김종국의 남다른 주량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성시경도 "한 판 붙자. 유일하게 김종국한테 이길 수 있는 게 술"이라며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윙스와 4MC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오는 4월 23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