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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루머 때문에 공개한 상장 "믿을 수 없다고…상금도 많이 받았다" [전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4-23 10:4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혜선이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 시절 미술특기생으로 받은 수십 개의 상장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구혜선은 "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자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역시 예술가답다", "대단한 사람인 거 맞으니 더더더 자랑해도 된다", "능력자", "이러지 않아도 우리는 믿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5월 4일부터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 newage전' 앙코르 전시를 개최한다. 5월 8일에는 'newage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혜선 글 전문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인데요.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요.

상금도 많이 받았답니다. (자뻑)ㅎㅎㅎ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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