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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맛남의 광장' 성유리가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은 요리실력부터 반전의 허당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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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백야식당에서는 백종원 표 톳 요리 3종 세트 등 생톳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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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직접 만든 도마에 소면을 플레이팅해 정성스럽게 톳 골뱅이 무침을 대접했다. 멤버들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특히 백종원은 "장사해도 되는 맛이다. 식감을 잘 살렸다"라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톳 요리 3종 세트의 첫 번째 요리이자, 나머지 두 요리의 베이스가 될 만능 톳 조림을 만들었다. 톳 조림은 건톳, 당근, 유부에 식용유, 설탕, 진간장, 맛술을 넣은 뒤 물을 넣고 조리면 완성. 백종원은 "일본식 백반집에서 반찬으로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건톳조림을 먹은 멤버들은 "유부초밥 맛 난다. 감칠맛이 좋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식감이 귀엽다"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어 톳 조림을 활용한 톳 주먹밥과 톳 김밥을 맛본 성유리는 연신 감탄하며 먹는 내내 흡족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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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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