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올해의 목표를 '집 구매'로 잡았다.
이지훈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티에이치컴퍼니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KBS2 '달이 뜨는 강'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이지훈은 지난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벌였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의 일부를 받아들여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지훈은 이에 대해서도 "작년에 일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법원도 가보고, 그 일로 어떤 말들을 저도 듣고 있는데 옛날 같았담ㄴ 그거에 또 스트레스를 받았을테지만, 말할 필요가 없이 이미 너무 자명한 사실이고 결과가 나와버린 상태라 아마 그분들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 지난 2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