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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지가 KBS 2TV '컴백홈'에서 요요를 고백했다. 특히 요요의 원인이 '컴백홈'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175cm의 남다른 신장을 자랑하는 이영지는 "올해 안에 190까지 크겠다"며 끝 모를 기럭지 욕심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은 "좀 더 커야 한다. 지금 광수가 3미터 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목표 신장을 2미터로 추천했고, 이영지 역시 쿨하게 목표를 수정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 같은 유재석-이영지의 찰진 티키타카는 '컴백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컴백홈' 4회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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