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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정형돈은 "저희 어머니가 4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말씀을 못 하신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아직 엄마의 전화번호를 끊지 못했다"며 "다시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게 될까봐 못했다. 언젠가는 '엄마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 당연한 현실인데도 받아들이기 힘든 그 마음을 이해한다"고 금쪽이 엄마의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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