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탁재훈은 1995년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 후 컨츄리 꼬꼬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는 예능과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탁재훈은 '해피투게더2', '상상더하기', '천하무적 토요일', '김승우의 승승장구'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방송 활동을 펼쳤다.
탁재훈은 2005년 제4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7년 제6회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빠빠빠' 열풍을 일으킨 크레용팝을 제작한 엔터테인먼트사로 그룹 청공소년, 빈센트, 퍼플레인 정광현 등이 소속돼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