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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3개월 만에 32kg 감량하고 4년째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26일 '여성조선'은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을 모두 찾은 홍지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둘째 임신 후 92kg까지 몸이 불었다는 홍지민은 당시 출산 후에 겨우 3kg가 빠졌다고 털어 놓으며 건강을 위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홍지민은 바나나 3개를 먹는 대신 포만감도 맛도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을 한 그릇 먹는 방법을 택하며 식단을 조절했고, 운동은 러닝머신 5.5단계로 매일 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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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칼로리 식단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서 3개월에 32kg를 감량하는 쾌거를 이뤘고 4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몸에 근육량이 많으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고 설명하며 근육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지민은 "단백질 섭취와 근력운동 두 가지가 필수다. 그래서 요즘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유지어터로서 웨이트를 시작했다. 체중은 더 늘었는데, 눈바디로는 다들 더 탄력 있고 날씬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체중 감량으로 자존감 상승과 가족과 주변이 모두 함께 행복해진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히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행복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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