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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하늘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전화 연결로 '컬투쇼'에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오늘 강하늘 씨가 촬영 일정이 생겨 못 나오게 됐다. 대신 잠깐 전화 연결로 출연할 예정이다. 30분 동안 통화를 할 수 있다"고 알렸다.
전화 연결이 된 강하늘은 "안녕하세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영호 역을 맡은 강하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DJ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전화로 이렇게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전화 연결 게스트는 처음임을 알렸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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