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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오는 25일 컴백을 확정지으며, 또 한 번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에 이어 이번 싱글 앨범명인 '라스트 멜로디'가 나타나며 전작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버글로우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첫 번째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데뷔해 비주얼, 퍼포먼스, 보컬 3박자를 모두 갖춘 그룹으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허쉬', '레미니선스' 등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낸 앨범들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흥 K-POP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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