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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에 거주 중인 그룹 쿨의 유리가 자신을 닮은 딸과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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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딸은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엄마를 닮아 끼가 넘치는 미소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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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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