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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셀프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이홍기는 "군 입대 전 재계약 시즌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 대표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이다"며 "FNC도 많은 일을 겪고 정신을 차렸는지 서로 이야기를 잘 맞추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홍기는 "예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재계약 조항에 '회사 이미지 실추' 조항이 생겼다. 회사에서 원래 있었는데 이홍기만 그걸 모르고 계속 계약을 이어간 것 같다고 하더라. 이번엔 글씨를 크게 해서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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