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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의 백허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뒤에서 앉아주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빈우는 "결혼 6년차 부부. 행복해"라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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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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