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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홍석천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3회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직접 맛깔난 태국 한상을 차려준다. 홍석천은 갈비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의 위엄을 과시한다. 매니저는 숨 쉴 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였던 것. 형에 이어 동생까지 매니저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형제 매니저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홍석천의 연극 마지막 공연 현장도 공개된다. 홍석천은 연극에 함께 출연 중인 나르샤와 대기실에서 매니저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홍석천이 밝힌 두 매니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또한, 이날 마지막 공연에는 홍석천의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1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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