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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미국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17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과 동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로켓펀치는 그간 강세를 보였던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아랍, 남미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글로벌 확장세를 넓혔다. 이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0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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