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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PM 준호가 문명특급을 찾았다.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하 컴눈명)'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준호는 재재를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초대했다.
최종적으로 '컴눈명' 곡을 정하기 앞서 재재는 준호에게 2PM 멤버 전원을 만나 결정할 수 있냐고 물었고, 준호는 이에 흔쾌히 응하며 2PM 완전체가 문명특급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한 편, 문명특급은 그동안 인터뷰했던 '컴눈명' 타자들 중 무대 진행 의사가 있는 팀을 모아 실제로 무대에 올린다. 그들의 무대는 6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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