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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심각한 표정의 자신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42세의 나이에도 양갈래 머리를 찰떡 소화하며 여전한 동안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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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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