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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임미숙이 현재 별거 중임을 고백했다.
임미숙은 친한 지인인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연수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VCR 영상 속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때 고급 자동차를 타고 온 몸을 명품으로 감싼 '학드래곤' 김학래가 등장했다.
김학래는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을 "고추장은 어디다 놨냐"라며 충청도식으로 돌려 말해 임미숙의 화를 돋우었다.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끝내 주식 얘기로 갈등을 폭발시켰다. 이상해는 숙래 부부 사이에서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상해는 김학래에게 '참을 인'을 강조하며 예전과는 달라진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6월 6일(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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