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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다비치가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OST에 참여했다.
특히 이 곡은 다비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 곡은 가사 하나하나에 담긴 다비치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웰메이드 OST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앞서 다비치는 임메아리 작가와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다비치가 부른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린'은 2019년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OST상'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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