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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동생을 챙기는 혜정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혜정 양은 인형을 토닥토닥해주면서 계속 업고 다니는 등 '언니 포스'를 뽐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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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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