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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백진희, 부러질 듯한 젓가락 다리로 외출.."체했다, 약 먹어야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15 07:48 | 최종수정 2021-06-15 07: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백진희가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람 많은 곳에 다녀왔다. 체했다. 약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과 함께 백화점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프로필상 163cm의 백진희는 부러질 듯한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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