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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뚫고 지나가요'로 컴백한다.
데이식스의 첫 유닛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오는 7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 쓰루 미' 발매에 앞서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멤버 Young K(영케이)와 원필은 유닛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신보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풍부한 감수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토대로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 데이식스의 대표곡을 함께 작업한 홍지상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해 8월 첫 유닛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Young K, 원필, 도운 세 멤버는 이번 작품에서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만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노래하는 명곡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계획이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미니 2집 '라이트 쓰루 미'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7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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