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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뚫고 지나가요'로 컴백한다.
멤버 Young K(영케이)와 원필은 유닛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신보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풍부한 감수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토대로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 데이식스의 대표곡을 함께 작업한 홍지상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해 8월 첫 유닛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Young K, 원필, 도운 세 멤버는 이번 작품에서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만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노래하는 명곡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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