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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가 언제 이상엽과 부부 호흡을 맞춰보겠나."
이어 그는 "내가 언제 이상엽과 부부 호흡을 맞춰보겠나"라고 웃으며 "인사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에 대해서 연구하고 인사팀장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 해보고 이야기 듣다보니 배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일의 애환이 느껴졌다. 그 자리에 10여년간 버틴다는 것은 보통 멘탈로는 불가능할 것 같더라"고 밝혔다.
또 문소리는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의 앙상블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정재영과의 티격태격하는 부분, 전 남편 이상엽과 호흡 등 같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라 다른 배우들과 어떻게 하모니를 이룰것인가를 가장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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