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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만보걷기하러 나갔다가 들른 와인샵에서 폭주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만보걷기에 나섰던 정경미가 한 손에 와인과 쇼핑한 물건을 잔뜩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경미는 한 방송에서 "만보걷기 후 체중 감량이 꽤 됐다. 출산 후 64kg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57kg이다. 두 달 정도 됐다"면서 "남편도 얼굴에 생기가 넘친다고 하더라"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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