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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10살 아들, 인터넷에 내 이름 검색 시작..많이 민감해지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26 11:46 | 최종수정 2021-06-26 11: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재완이가 내 폰으로 검색한 내역... 아이가 내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글들에 많이 민감해진다. 그나저나 10살아이가 '그립다'와 '고향'은 왜 검색을 했을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아들이 핸드폰으로 인터넷 창에 검색한 내역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은 엄마 '박은혜'의 이름과 '고향' '그립다' 등을 검색했고, 이에 박은혜는 "아이가 내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글들에 많이 민감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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