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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장동민 그리고 방송인 남창희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두 사람은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향한다.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나홀로 아파트로 도보 10분 거리에 천마산 역이 있는 역세권 매물이라고 한다. 또, 천마산 등산로와 경춘선 자전거 길이 있어 의뢰인 가족이 힐링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번 덕팀의 매물은 아파트의 모든 세대가 2층 구조를 가진 매물로, 완벽한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약 5M의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하고, 거실의 통창은 푸른 산 뷰를 자랑한다고. 또, 쇼파와 TV, 다양한 주방 가전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던 박지윤은 다각형의 매물 등장에도 전혀 당황해 하지 않고, 단점을 지적하는 덕팀 코디들에게 논리적인 설득에 나섰다고 한다. 또 이 과정에서 다각형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제공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3인 가족의 집 찾기는 27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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