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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에게 새 장난감을 사준 것을 뿌듯해 했다.
최민환 율희의 큰 아들 재율 군은 의젓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운전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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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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