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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제 단순히 스타의 아내가 아니다. '내조의 여왕' 호칭으로 부족한 그들이다. 이제 스스로가 당당히 '셀럽'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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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스타의 아내로 화제를 모은 이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다. 플로리스트로 알려진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관심을 얻었다. 이후 유튜브에서도 활동하던 그는 여느 연예인처럼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휘재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내가)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할 정도다.
관심을 많이 받는 만큼 그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윤리 잣대도 견고해지고 이에 걸맞은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반면 정도만 걷는다면 부부가 동시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기쁨을 꾸준히 누릴 수도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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