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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DJ DOC 이하늘이 갑작스럽게 친동생 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뒤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예고편에는 이하늘이 집 정리 의뢰에 나섰다.
"두 달 동안 기억이 안나는 순간이 많다"는 이하늘은 "울고 싶을 때 웃고, 그러다 문득 문득 울고"라며 故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뒤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우선 순위들이 바뀌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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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신박한 정리'에서 다시 이어나가자고 했을 때 '집 구조를 새롭게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나한테 좋은 처방이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촬영을 다시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하늘은 "행복 찾기 위해서 노력해아죠. 찾을거다"면서 일어나보려 용기를 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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