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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송은이, 과거 지현우에 집적거려" 폭로...송은이 "여지를 줬다" ('옥문아들')

최종수정 2021-06-29 23: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옥문아들' 김숙이 과거 송은이가 지현우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파격 멜로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고두심과 지현우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원조연하남' 지현우의 등장에 "송은이 씨가 지현우 씨 좋아했다. 집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지현우 씨 무릎에 앉고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송은이는 "여지를 줬다"고 해 지현우를 당황하게 했다. 송은이는 "나 혼자 그런 게 아니다.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했어야지"라고 했고, 고두심은 "여기저기 눈빛을 줬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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