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여수 여행을 떠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수 여러곳을 구경하며 추억을 쌓은 가족들. 수영을 하고 걷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인증샷도 빼놓지 않았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거나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는 등 부부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신애라는 "가는 곳마다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다. 갈수록 자연이 너무 좋다. 돌아가신 엄마를 닮아간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들과는 앞으로 몇 번이나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라면서 "엄마 아빠 사진 많이 찍어주는 고마운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