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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큰 형에게만 물려준 시가 재산 상속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영구 씨가 4형제다. 그중 큰형님이 과거에 사업 망한 경험이 많았다. 그래서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큰형님이 골칫거리였다. 큰형님이 그러니 나머지 형님들은 잔잔하고 착하게 잘 살았다"며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세 형제들을 모아두고 재산이 산이랑 집이 있다고 말하더라. 그리고 큰 아들에게 물려준다고 얘기를 했다. 그때 형제들이 착하니까 모두 '그렇게 하죠'라고 동의했다"고 결혼 전 시가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영구 씨가 자기가 돈도 벌고 그럴 때였다. 인감 도장을 찍어 준 나머지 형제들이 고마워 자동차를 한 대씩 선물했다고 하더라"고 조영구의 미담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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