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축구계 레전드' 최용수 축구 감독이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전격 합류, 아내 전윤정과 아이들까지 매력 넘치는 4인 4색 가족 일상을 대공개한다.
무엇보다 '와카남'을 통해 최용수와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그리고 최용수와 똑 닮은 붕어빵 남매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는 매서운 눈으로 무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최용수 감독이 아내 앞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티시스트로, 아이들 앞에서는 쩔쩔 매는 순한 양 아빠로 변신하는 등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와카남'에서 첫 공개되는 최용수 감독의 스윗한 일상 모습에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전설'인 최용수의 아들이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2 월드컵 영웅' 최용수의 축구 실력을 쏙 빼닮았을지, 최용수 아들의 축구 실력에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최용수 감독의 특별하고 화목한 가족생활과 럭셔리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반전美 그득한 최용수-전윤정 가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