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솔로로 오래 살더니 이런 것도 하네..전동 드라이버 들고 "씩씩하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동 드라이버까지 마스터 했다.

이상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으이그.. 앞 유리 더러워져서.. 흰둥이 앞으로 주차하다가 내 차로 내 집 우체통 뭉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건 혼자 씩씩하게"라며 혼자서도 전동 드라이버로 우체통을 고치는 씩씩함을 보여줬다.

이상아는 현재 단독주택에 살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등 엄청난 손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SNS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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